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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바꿔라2' #눈물 #돌고래 #낚시 #장어 #면담(ft.눈물)(종합)

입력 2017-11-06 2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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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바꿔라2 캡처
수업을 바꿔라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성동일이 성빈의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했다.

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뉴질랜드와 하와이로 향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질랜드로 향한 배우 재희, 김인권 가족은 첫 주말을 맞이했다. 김인권은 아침 일찍 집의 지붕을 잡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인권은 떠나기 전, 첫째 자영이 뉴질랜드에 가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으로 ‘돌고래 투어’를 꼽았던 걸 기억해 돌고래 투어를 계획했다.

김인권과 두 딸은 먼저 뉴질랜드의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김인권은 아이들에게 각각 20달러씩 나눠주며 먹을 것을 사오라는 미션을 주었고, 아이들이 먹을 과일을 고르며 정작 자신의 커피는 지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첫째 자영은 자신의 기념품은 사지 못한 채 아빠가 마실 커피를 사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돌고래 투어를 하기 위해 아카로아에 도착했다. 앞서 기념품을 산 민경과 달리 기념품을 사지 못한 자영은 시무룩한 표정이었다. 지쳐갈 때 쯤 나타난 돌고래를 보고 아이들은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구경이 끝나고 자영은 앞서 김인권이 나중에 기념품을 사주겠다고 약속한 것을 떠올리며 마트에 들리면 안 되냐고 물었고 곧바로 재희 가족과 만나기로 한 김인권이 단호하게 설명하며 안 된다고 하자 서운함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인권은 자영을 두고 둘째 민경과 함께 먼저 가버렸다. 그는 약속 장소에 자영이 도착하기 전, 맘에 들어 했던 목걸이를 미리 사서 뒤늦게 도착한 자영에게 주며 화해를 했다.

한편, 하와이로 간 성동일, 정태우 가족은 방과 후 활동으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지난주에 이어 그려졌다. 성동일은 “성준이 낚시를 못한다는 것에 콤플렉스가 있는 거 같다. 근데 또 빈이가 먼저 잡았다. 준이도 꼭 손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성준의 앞에 미끼를 뿌려주었다.

한편, 정태우, 하준 부자는 소식 없는 낚싯대에 지쳐갔다. 하준은 기도를 했지만 돌아오는 건 바위에 걸려 망가진 낚싯대였다. 결국 두 사람은 포기하고 스노클링을 하러 나섰다.

성준은 의욕이 앞서 자꾸만 급하게 줄을 당겼다. 이에 성동일은 “물고기보다 성준이 초조해하는 모습에 느긋하게 하는 걸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성빈은 입질이 오자 천천히 줄을 감으며 강태공의 모습을 보였다. 성빈은 또다시 물고기를 낚으며 수덕왕의 타이틀을 증명했다. 5시까지만 개방하는 낚시터에 성동일은 체념하고 정리를 하며 성준에게 마지막 미끼를 걸어주었고 성준은 버저비터로 낚시를 성공했다.

다음날 아침, 정태우는 눈을 뜨자마자 엄청난 양의 밀린 설거지를 해야만 했다. 성동일이 만든 햄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평소와 다름 없는 등교를 했다. 성준은 몸으로 리듬을 익히는 음악 수업을 들었다. 악보에 맞춰 정해진 박수소리를 내는 수업에 이어 음표 문제를 보고 알맞게 의자에 앉는 게임을 하며 즐거움을 느꼈다.

김인권과 재희 가족은 밤중에 강가로 향했다. 뉴질랜드의 명물인 대왕 민물장어를 잡기 위해서였다. 전날 밤 장어 잡이를 위해 통발을 준비한 재희 가족 덕분이었다. 재희와 김인권은 통발을 건지고 잡힌 장어의 크기에 놀랐다. 들뜬 김인권과 달리 손질을 해야 하는 재희는 당황함을 감추질 못했다.

숙소로 돌아와 장어 손질을 위해 김인권은 통발에서 장어를 꺼냈다. 미끄럽고 힘이 강한 장어와 사투를 벌였다. 재희는 작은 장어부터 손질을 시작했다. 힘이 대단한 장어에 재희는 1미터가 넘는 대왕 장어를 손질할 걱정에 긴장했다. 드디어 대왕 장어를 손질하기 위해 잡아올린 김인권은 “장어 아닌 거 아니냐”며 놀랐다. 재희와 김인권은 협동해서 대왕 장어를 손질했다. 살짝 구워 맛을 본 김인권은 “90세까지 일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들은 직접 손질한 장어를 구워 아이들에게 먹였다.

한편, 성동일은 성빈의 담임선생님과 면담을 위해 학교로 향했다. 가는 길에 성동일은 계속해서 면담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 걱정했다. 알고보니 학교는 매년 9월 면담을 하며 아이들에 대해 고민하는 게 일상적이었다. 담임 선생님은 성빈에 대해 “영어를 너무 잘 한다”며 칭찬했다. 성동일은 “빈이가 다시 일상으로 가야하는데 좋은 말을 해달라”고 했고 “하루밖에 안 남은 걸 아니까 슬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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