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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소소' 한예슬♥김지석, 드디어 이어진 사공커플(ft.키스)

입력 2017-11-08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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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석이 드디어 한예슬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고, 직진 고백 뒤에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에 마음을 고백하는 공지원(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진과 안소니(이상우 분)는 제주도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허니문 촬영을 했고, 사진진은 회식 자리에서 조금의 새우를 먹게 됐다. 새우 알러지가 있던 사진진은 호텔에 도착하자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고, 로비에서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그를 공지원이 발견했다. 공지원은 컨디션이 안 좋은 사진진의 몸 상태를 단박에 눈치챘고, 혹시 새우를 먹었냐며 걱정스런 마음에 사진진을 작게 혼내기도 했다.

공지원이 차를 가지고 나와 사진진과 함께 주변 약국을 돌아다녔고, 시간이 늦은 만큼 열러 있는 곳을 찾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다행히 한 약사가 공지원의 소란에 약국문을 열고 나왔고, 사진진은 진정시키는 약을 복용할 수 있었다. 사진진은 약을 복용한 뒤 멀미를 호소했고, 공지원은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모두 케어하며 상냥하게 대했다. 다정한 공지원에 사진진은 거리를 두려 했다. 오랜 기다림에 지쳤고 자신 또한 상처 받기가 두려웠던 것. 그의 속마음을 들은 공지원은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다음날, 기어코 조카를 소개시킨 내셔널 케미칼 회장 때문에 공지원은 곤란에 처했다. 공지원이 소개팅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 사진진은 급히 장소를 벗어났고, 그의 뒷모습을 본 공지원은 회장 조카에게 “다 핑계였어요. 더 이상 핑계는 안돼서 더 이상 기다리게 하면 안돼서 저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사진진을 향해 달려갔다.

사진진은 자신을 붙잡는 그에게 “넌 내가 너한테 약한 거 알고 이러는 거야? 내가 네 말이라면 무조건 인줄 알아? 너 착각하지마”라며 손길을 뿌리쳤고, “싫어 싫다고! 마음 아픈 거 그만한다고 했잖아 너 기다리는 거 안 한다고 했잖아”라며 대화를 거부했다.

이에 공지원은 “나도 안 해 나도 나한테 거짓말하는 거 더 이상 안 할 거라고. 나 병원 갔었어 너 쓰러졌을 때. 응급실에 누워있는 너도 봤고 우리 형도 봤어. 형이 거기 있는 건 형이 네 옆에 있는 건 예상치 못한 일이라 돌아온 거라고. 그래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날 위로했는데 다 변명이고 착각이었어 나한테 문제가 있었던 거야. 내 발목 내가 잡고 있었어 네가 떠날까 봐”라며 그간 쌓아온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내가 사랑하면 다 떠나니까 너도 떠날까 봐 그만하자 우리. 친구”라며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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