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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하고파" 레이디스코드, 가을 감성 장착 라이브 (V앱 종합)

입력 2017-11-08 2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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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특급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디스코드는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르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다채로운 라이브와 입담을 뽐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날씨에 대한 이야기로 먼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정은 "추워서 패딩을 꺼내입을 때 겨울이 왔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주니는 "길거리에서 붕어빵과 호떡을 팔기 시작할 때"라고, 애슐리는 "저녁이 길어질 때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열심히 하신 만큼 저희가 응원하겠다"고도 말했다.

가을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레이디스 코드는 노래를 준비했다. 먼저 데뷔곡 '나쁜 여자'에 대해 애슐리는 "많이 연습해서 애정이 깊다. 조금 더 재지하게 편곡해서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소개하면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토크와 라이브가 계속 이어졌다. 소정은 "가을이 길다면 엄마와 등산을 많이 갈 것 같다"며 "전기장판 위에서 귤을 계속 먹는 걸 좋아한다. 귤 한 박스를 이틀이면 다 먹었다"고 전했다. 붕어빵, 계란빵, 호떡 등 겨울 먹거리가 언급되기도 했다.

두 번째 추천곡 라이브는 해외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션 멘데스의 팝송으로 선곡됐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의 '마이 플라워'를 세 번째 라이브로 선보였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하고 싶은 일도 있을까. 주니는 "바다에 가보고 싶다"고, 애슐리는 "캠핑이나 바비큐를 해보고 싶다. 따뜻한 차와 함께 야경을 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소정은 "겨울 바다를 가본 건 19살 때가 마지막"이라 전했다.

팬들은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을 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도 그렇다. 녹음하고 싶다"고 전해 레이디스 코드의 정식 컴백을 기대케 했다.

마지막 라이브는 워너원의 '에너제틱'이었다. 애슐리는 "'키스키스' 이후 밝은 노래가 처음이다. 연습 때 에너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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