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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트와이스 '시그널' 통했다…정연·다현 성공 (종합)

입력 2017-11-09 0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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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면 캡처
JT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트와이스 정연, 다현의 시그널이 통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다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서울 잠실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다현과 정연은 고층 타워 직원으로 변장해 이경규와 강호동 앞에 등장했다. 강호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이라며 이들의 정체를 바로 눈치 챘지만, 이경규는 끝까지 몰랐다. 다현과 정연은 이경규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밥동무로 합류했다.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앞서 규동 형제와 정연, 다현은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을 걸으면서 다양한 명물을 바라보며 가을 정취에 젖는 시간을 가졌다. 다현은 강호동에게 '애빼시(애교 빼면 시체)'라는 신조어를 소개하면서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화답하듯 이경규는 트와이스에게 다양한 술조어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정연, 강호동과 다현이 한 팀을 이뤄 아파트 단지 앞에 도착했다. 다현이 첫 '띵동'에 나섰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정연의 띵동도 안타깝게 실패했다. 강호동과 다현 팀, 이경규와 정연 팀은 서로를 견제하며 유쾌한 도전을 더 이어갔다.

다현 팀은 트와이스 팬인 학생을 만나 한끼 입성에 먼저 성공했다. 다현은 팬과 'TT' 즉석 댄스를 같이 췄다. 다현은 학생 어머니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연 팀은 계속해서 띵동에 도전한 끝에 애청자 어머님이 있는 집에 입성했다. 정연은 어머님을 도와 식사를 준비했고, 이경규는 어린 딸과 놀아줬다. 딸도 트와이스의 팬이었고, 정연이 직접 한 반찬을 보고 "잘 만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팀 모두 한끼에 성공한 만큼 여유롭고 편안한 저녁 식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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