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이번생은' 박병은♥이솜, 계약 넘어 진짜 연애하나요?

입력 2017-11-14 0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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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병은이 이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우수지(이솜 분)의 노브라를 두고 남직원들의 내기가 펼쳐졌다.

이날 우수지는 마상구(박병은 분)를 차 안에서 만나자마자 키스를 하려고 했고, 마상구는 무슨 일 있었냐며 걱정스레 물었다. 이에 우수지는 "짜증나는 일이 있었어. 남직원들끼리 내기를 했어"라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이에 마상구는 분노하며 "돈 많이 벌어서 너네 회사를 사야겠어. 사람 우습게 보고..어떤 여자가 직장에 노브라로 다니냐고.."라고 흥분했다. 그러자 우수지는 "나..나 오늘 노브라였는데?"라고 당황스러워했다.

결국 마상구는 "노브라라니..노브라라니..내 여친이 노브라라니..남들이 본다고..너, 전에도 출근할 때 그런 적 있어? 없어?"라고 따졌고, 우수지는 "뭐 가끔..외근할 때 풀었다가 깜빡할 때 있어"라고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이어 마상구는 "미쳤어, 진짜.."라고 어이없어했고, 우수지는 "미쳤으면 홀딱 벗고 다녔겠지"라고 당당하게 굴었다. 그런 우수지의 태도에 마상구는 "한마디를 안 져. 난 싫다고..싫어"라고 소리 질렀고, 우수지는 "남의 사생활을 터치해?"라고 맞섰다.

그렇게 싸운 뒤 마상구는 각양각색의 속옷 선물을 들고 우수지의 회사 앞으로 찾아가 "제일 편하다는 걸로 다 샀어. 하나는 맞겠지. 입어봐. 그래도 없으면 너한테 편한 걸로 계속 구해볼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압으로 느끼고 간섭으로 느끼게 한 거 미안해. 서서히 고쳐볼게. 그러니 너도 나 좀만 배려해줘. 솔직히 싫을 수 있잖아. 내 여자 자꾸 쳐다보고 나쁜 생각할까봐.."라고 사과했고, 우수지 역시 "알았어. 간섭으로만 생각해서 나도 미안해"라고 미안해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지는 마상구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저녁을 함께 먹을 것을 제안해 마상구를 기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점점 더 푹 빠져드는 모습으로, 향후 계약을 넘어 진짜 연애를 하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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