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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비아이, 김신영 짝궁→인기남이 되기까지(종합)

입력 2017-11-12 0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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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비아이가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PD 박지은) 2회에는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콘과 동경소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아이는 이날 동경소녀의 선택을 받지 못해 홀로 버스 짝꿍 없이 외롭게 여행을 시작해야 했다. MC 김신영과 나란히 뒤쪽 좌석에 앉은 비아이는 저마다의 짝과 행복해 보이는 멤버들의 표정에 “다들 화기애애 해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짝이 없어도 비아이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두드러져 보였다. 강당에서 모여 입소식을 진행하면서부터 비아이는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했다.

김신영이 동경소녀, 조세호가 아이콘의 소지품을 담당하여 검사가 이루어졌다. 아이콘 멤버들은 긴 여행에 들떠 교칙에 위반되는 물건들을 소지하고 있다 압수당했다. 하지만 곧 이어진 장기자랑 시간은 어느 때보다 유쾌했다. 무려 한 달은 공들여 차력쇼를 준비해온 바비와 윤형을 시작으로 동경소녀 역시 일본의 민요 등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장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아이는 혹시라도 분위기가 쳐질까 누구보다 열렬히 무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자랑으로 요란한 밤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온 아이콘 멤버들과 동경소녀 멤버들은 익명의 채팅방을 개설했다. 아이콘은 이날 가장 고마운 멤버를 선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결과, 짝꿍이 없었던 비아이는 압도적인 득표를 받게 됐다. 아침부터 이어진 스케줄 강행군에도 비아이가 동경소녀를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온 것. 동경소녀의 미호와 아스카는 입을 모아 비아이를 칭찬하기도 했다.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시작된 둘째날 일정. 비아이는 버스에서 자신의 자리가 춥다고 하는 미호와 선뜻 자리를 바꿔줬다. 동경소녀와 아이콘은 제주의 자연 속에서 자연체험학습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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