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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멜로홀릭' 정윤호, 이토록 애틋한 직진 사랑꾼이라니

입력 2017-11-14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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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정윤호가 포기를 모르는 직진 사랑꾼다운 면모로 마침내 경수진의 마음을 얻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서는 유은호(정윤호 분)가 한예리(경수진 분)에게 끊임 없이 마음을 표현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호는 자신을 밀어내는 한예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한예리에게 키스를 하려고 시도했지만, 예리는 그를 밀쳐내며 냉담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그러나 유은호는 예리의 차가운 반응에도 밀려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거침 없이 표현하며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도서관에서 마주친 예리에게 은호는 자신을 밀어내는 이유를 직접적으로 묻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은호는 예리의 손을 붙잡다가 그의 앞날을 내다보게 됐다.

미래의 예리는 옥상 난간에서 몸을 아래로 기울여 떨어지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은호는 예리가 향한 정동진으로 따라 나섰다. 은호가 내다봤던 상황처럼 예리는 옥상 난간에서 위태롭게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는 구 남자친구의 사진을 찢은 후 떨어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은호는 그가 자살하려는 시도로 착각해 그에게 곧장 다가가 그를 품에 꽉 안았다. 이후 은호는 자신이 상황을 오해했음을 깨달고 부끄러워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함께 바다를 바라보게 됐고 여기서 은호는 예리에게 진심의 고백을 했다. 은호는 “나랑 사귀자. 내가 너 징크스 깨줄게. 좋아한다 한예리”라고 말하며 박력 넘치게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은호의 계속된 애정 공세에 예리도 마음을 열었고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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