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우 김인권이 코인 세탁기 앞 영어 설명서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뉴질랜드로 향한 김인권, 재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질랜드로 간 김인권, 재희 가족은 사복을 입고 등교하는 ‘머프티 데이’를 맞았다. 김인권의 첫째 자영은 처음 사복을 입고 등교하는 날에 미리 준비해둔 옷을 입고 기대했다. 이에 김인권은 자영에게 머리를 땋아주겠다고 나섰고 능숙한 손길로 자영의 머리를 만져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자영은 맘에 들어 했고 김인권은 잘한다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둘째 민경의 머리도 땋아주었다. 재희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동안 숙소에 남은 김인권은 전날 산 코코넛을 집어 들었고 단단한 코코넛을 까고 색연필을 빨대 대용으로 사용해 먹는 기발함을 보였다.
월요일을 맞이한 아침체조를 마치고 특별 스피치 시간이 이어졌다. 스피치대회 1등이라는 학생은 선생님들과 학생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글쓰기 수업이 이어졌다. 선생님은 그림 하나를 보여주며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었고 아이들은 각기 창의력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를 만드는 수업이었다. 자영은 브레인스토밍으로 만든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읽어주었다.
한편 아빠들은 셀프 세탁소를 찾았다. 세탁을 하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였다. 김인권은 처음 보는 세탁기에 사용법을 몰라 헤맸다. 영어로 쓰인 설명서를 봤지만 알 수 없어 당황했다. 세탁기에 넣을 동전 교환을 위해 서있던 김인권은 촬영에 관심을 가지는 외국인들을 만나 동전을 바꿨고 마침 한국인 직원을 만나 세탁을 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