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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컴백 연기' 인피니트·오마이걸, 내년 첫 히트 주인공 될까

입력 2017-11-21 1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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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 WM엔터테인먼트
사진=울림, WM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와 걸그룹 오마이걸이 2018년 첫 히트를 기록할까.

인피니트와 오마이걸은 연내로 알려져 있던 컴백 시기를 내년 1월로 연기했다. 인피니트는 12월로 예정돼 있는 팬미팅 준비와 함께 내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녹음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마이걸은 높은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내년 1월 초로 컴백을 연기했다.

올해 인피니트와 오마이걸 모두 팀 재편이라는 변화를 겪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월 재계약 시점에 멤버 호야가 탈퇴하면서 6인조로 새롭게 꾸려졌고,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오마이걸 멤버 진이는 지난 10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키로 했다.

그래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오마이걸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흥을 발산했고, 멤버 승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지호는 tvN '수상한 가수'에 각각 출연했으며, 아린은 수능 준비에 한창이다.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성열은 KBS 1TV 일일극 '미워도 사랑해', 엘은 아시아 등지에서 팬미팅, 성종은 SBS 예능 '마스터키' 등으로 팬들과 각각 만났다. 오는 12월에는 팬미팅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는 티켓파워로 나타났다.

개인 활동 이후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에 나서는 만큼 인피니트와 오마이걸의 새 앨범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9월 '태풍' 활동, 오마이걸은 올해 4월 '컬러링북' 활동 이후 오랜만이다. 두 팀의 색깔이 어떤 신곡으로 표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컴백 연기는 곧 준비 기간의 확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할 전망이다. 인피니트와 오마이걸이 오랜 시간 공들인 완전체 새 앨범으로 2018년 첫 가요계 흥행을 이끌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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