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MBC가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개최 확정과 관련해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M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연예대상, 연기대상 개최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MBC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각각 오는 12월29일과 12월30일에 열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BC는 보래 내부 정상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개최하지 않는 방향까지 고려했으나 파업 중에도 드라마는 꾸준히 방영됐기 때문에 시상식을 여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MBC 측이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의 개최를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시상식 개최 여부는 다시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는 지난 9월4일부터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 등을 이유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 13일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15일을 기점으로 예능국과 라디오국이 업무에 복귀했다. 현재 정상화 되는 과정인 MBC가 시상식을 개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