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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고백부부'가 남긴 선물…장기용, '열일'을 부탁해

입력 2017-11-24 17: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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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배우 장기용이 ‘고백부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몰입도 높은 연기력까지 겸비한 장기용의 대세 행보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장기용은 지난 18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 종영한 KBS 2TV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정남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가 연기한 정남길은 외모는 물론 학벌, 스펙까지 모든 조건을 갖춘 일명 ‘엄친아’.

서브 남주였음에도 장기용은 극중 마진주 역의 배우 장나라와 나이차가 무색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부족함 없는 완벽한 남자이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다소 서툰 행동으로 빈틈 있는 매력까지 보여주며 여심을 홀리기 시작했다.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특히 장나라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 백마 탄 왕자님처럼 갑자기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주거나, 무심한 듯 하면서도 뒤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마성의 매력은 마치 블랙홀처럼 여심을 끌어당기기 충분했다.

특히 ‘고백부부’ 제작진 측에 따르면 장기용은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가 됐다고 한다. 장기용은 187cm의 큰 키에 부족함 없는 훤칠한 외모로 어떤 여배우와 붙여놓아도 케미를 살려낸다 면서 ‘크게 될 인물’이라고 극찬했을 정도.

2012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고백부부’를 만나 자신이 맡은 배역 그 이상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킨만큼 장기용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이번 작품을 통해 진짜 배우로 거듭난 만큼 앞으로 그가 대중 앞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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