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여고생 박은빈이 강렬한 첫등장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기획 박영수|연출 이광영|극본 서인)에서는 사건 기록을 훔쳐 달아나는 고등학생 최정주(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판사실 청소 봉사활동을 하던 최정주는 여학생을 강간한 후 잔인하게 살해한 강간살인사건의 기록을 들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기록지를 찢는 그의 손길은 초조한 듯 떨렸고, 그때 누군가 화장실 문을 두들기며 “기록 없애려고?”라고 말했다. 이후 시간은 흘러 10년 뒤가 됐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