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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측 "팬사인회 매니저 언행 죄송…책임 물어 조치"(공식)

입력 2017-11-27 0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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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러블리즈 소속사가 '팬 협박'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매니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러블리즈 앨범 발매 팬 사인회 현장에서 해당 매니저가 팬분에게 했던 언행에서 상처를 받으셨을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매니저는 모든 부분에서 본인의 과오를 인정했으며 이에 책임을 물어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러블리즈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지난 26일 열린 팬사인회 도중 한 매니저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두고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었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2017년 11월 26일 러블리즈 앨범 발매 팬 사인회 현장에서 있었던 매니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관련하여 사과드립니다.

해당 매니저가 팬분에게 했던 언행에서 상처를 받으셨을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해당 매니저는 모든 부분에서 본인의 과오를 인정했으며 이에 책임을 물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러블리즈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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