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새로운 강태공 한은정이 '도시어부'를 휘어잡았다.
23일 방송된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따라와' 완장을 처음으로 찬 마이크로 닷은 이덕화, 이경규에게 제주도를 강력 추천, '다금바리'를 목표로 제주도로 떠났다.
제주도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한은정은 남다른 낚시 경험을 소개하며 "미국에서 선상 낚시로 돔을 잡은 적이 있다"면서 "낚시는 물때가 중요하다. 내일 몇 시에 나갈 생각이냐"고 물으며 전문가 포스를 내뿜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낚시에 나선 네 사람. 생지렁이를 손으로 만지는 등 고수의 냄새를 풍긴 한은정은 비록 뱃멀미로 고생하다가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했고 5짜 제주 참돔을 낚으며 강태공의 위엄을 드러냈다.
앞서 "물고기를 잡으러 온 것이 아니라 이경규 선배님이 타깃이다"라고 선언한 한은정은 "경규야 내가 이겼다! 어떡하니?"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특히 이날 '도시어부'는 4.0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2.995%)보다 1.066%P 상승했다.
이는 자체최고 기록인 셈. 지난달 5일 3.916%의 성적 이후 한 달여 만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던 한은정은 이번 '도시어부'에서도 털털한 매력과 동시에 강태공의 위엄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휘어잡았다. 낚시에 대한 애정은 물론 재미까지 더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이끌어낸 한은정은 '도시어부'의 새로운 강태공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