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아이콘과 동경여고 학생들의 행복한 제주도 여행 3일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이태임이 출연해 아이콘, 동경여고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와 동경여고 학생들은 새로운 체육 선생님을 맞이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태임. 이태임은 아침, 아이콘과 학생들의 요가수업을 진행했다. 쉽지 않은 요가 수업. 아이콘은 여러모로 곡소리를 내며 요가에 임했지만 동경여고 학생들은 유연함이 돋보이는 자세를 선보였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나선 제주도 여행. 관광지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아이콘은 이태임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해달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태임은 "연애를 딱 한 번 해봤다"며 첫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태임은 "그 친구가 제가 연예인을 하는 걸 되게 싫어했다"며 "연예인할 거면 자기를 포기하라는 말도 했다. 그래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노래를 들으면 가끔 생각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태임은 "그 친구는 지금 결혼을 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아이콘과 학생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동경여고 학생들과 아이콘이 직접 일식과 한식을 요리해 서로에게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콘이 준비한 음식은 닭갈비와 김치찌개. 하지만 김치찌개는 끝내 실패했고 바비는 찌개에 라면스프를 집어넣어 맛을 살려냈다.
한편 아이콘은 양현석을 위해 선물로 샀던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교칙상 술을 마시면 안 되지만 결국 아이콘은 술을 나눠마셨고, 이에 제작진의 귀띔을 들은 조세호가 들이닥쳤다. 바비는 재빨리 술을 숨겼고, 조세호는 쉽사리 눈치를 채지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어지는 바비의 수상한 행동. 이에 조세호는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이들의 술을 적발했고, 수업이 끝나면 돌려주겠다고 엄포하기도. 여행의 마지막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시간. 아이콘과 동경여고 학생들은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