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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프로듀스2→밤도깨비'…보아X김종현, 다시 만난 패밀리

입력 2017-11-27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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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아와 김종현이 '밤도깨비'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보아가 게스트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밤도깨비'는 안무 대결이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보아가 레드벨벳 '빨간 맛' 시범을 보였다. 그는 빠른 박자에도 흐트러짐 없는 댄스 실력을 뽐내며 "역시 보아"라는 극찬을 끌어냈다.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는 덤이었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박자가 너무 빠르다", "'빠른 맛' 아닌가?", "이걸 어떻게 하나"라며 낙담했다. 이때 김종현이 등판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보아와 인연을 쌓았던 그는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보아 앞에 섰다.

이어 김종현은 아이돌다운 실력으로 '빨간 맛'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보아는 "멋있다"라며 "역시 '프로듀스 101' 출신"이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렇게 보아와 김종현은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밤도깨비'에 따스한 기운을 안겼다.

정형돈은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로 웃음을 견인했다. 보아는 이런 정형돈에 "좋다. 열정 하나에 반했다"라며 폭소했다. "FNC에서 SM으로 가고 싶다"며 자신을 소개한 이홍기는 열정적으로 '빨간 맛'을 췄다. 보아는 "어떻게 이렇게 잘하나"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곧 보아는 이수근, 이홍기와 전복물회집을 방문했다. 보아는 "간이 안 세다. 서울에서는 텁텁한데, 여기는 담백하다"라며 맛깔나게 음식을 먹었다. 이홍기와 이수근도 숟가락질을 이어가며 감탄사를 뱉었다. 멤버들 간의 차진 호흡이 빛난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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