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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구원과 운명적 재회 '인연 시작'(종합)

입력 2017-11-28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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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윤영이 구원과 조우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오나라(최수린 분)와 오사라(금보라 분) 사이에서 난감한 상황에 놓인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라는 애 딸린 불륜남과 바람을 핀 오나라를 용서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을 대신해 민지석을 아들처럼 키운 것에 빚이 있었고, 민지석 또한 이모 오나라에 대한 정을 떨쳐내지 못했다. 오사라는 “나 더 이상 네 이모 안 만나. 그러니까 이 얘긴 여기서 끝내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민지석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민지석은 장옥자(이영란 분)를 찾아가 “말해 뭐하겠니 네가 가운데서 참 난감하겠어”라고 말했고, 민지석은 “그러게요 엄마는 이모랑 연 끊겠다 하고 전 어떻게든 둘 관계 예전으로 돌리고 싶고”라고 말했다. 이에 장옥자는 “일단 네 엄마 마음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시간을 주자. 핏줄이고 천륜인데 언젠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 시각, 최고야(최윤영 분)는 남자한테서 천 만원짜리 옷을 선물 받았다는 최고봉(고나연 분)을 추궁했다. 최고봉은 결국 스토커 회원이 택배로 선물을 보냈다고 이실직고했고, 이를 전해들은 최고야는 길길이 날뛰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냐며 되돌려 주지 않으면 우양숙(이보희 분)에게 알리겠다 말했다. 방송말미 최고야는 오나라를 찾다 민지석과 조우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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