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영D-day]"역시 한 수 위"…'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최후 한방 기대해

입력 2017-11-30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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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유지태와 우도환이 최후의 한방으로 마침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에서는 매드독 팀원들이 태양생명 차준규(정보석 분) 일가와 주한항공 주현기(최원영 분)를 상대로 801 항공사고 진실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준규는 ‘딸이 손에 묻힌 피, 회장님이 안고 가시라’고 요청한 주현기의 말에 따라 구속된 뒤 주한항공 801편 사고 증거조작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뉴스로 접한 매드독 팀원들은 분명 주현기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아니나다를까 주현기는 여론몰이를 위해 조작된 보험계약서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공개했다. 그의 의도대로 사람들은 주한항공이 재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려 한다고 믿기 시작했다.

또 주현기는 매드독을 찾아 녹취록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녹취록에는 주어가 없다. 다른 말로 얼버무리면 그만”이라고 말하는 뻔뻔함을 보였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매드독이 아니었다. 팀원들은 주현기를 잡고자 반격을 준비했다. 최강우는 주현기가 801편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항공기 신구 구입 계약서를 손에 넣고자 힘썼다. 또 그의 심리를 이용해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매드독은 주현기에게 801 항공기 계약서를 찾는다는 정보를 일부러 흘렸다.

이는 매드독 팀과 주현기의 비서의 계략이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비서가 계약서 사본을 만들어 바꿔치기 한 것이었고, 원본은 매드독에게 넘겨준 상황.

그러나 방송 말미 차준규의 사주를 받은 이영호(정진 분)가 김민준은 노리고 몰래 잠입해 그를 죽이려 했다. 그렇지만 이영호는 김민준이 아닌 최강우를 마주하게 되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안겼다.

과연 최강우는 우도환을 위험에서 구출해내고 반격에 성공,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종영까지 1회 만을 남겨둔 ‘매드독’의 마지막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 KBS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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