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개냥’ 첫등장 남태현, 알레르기도 이긴 반려동물 사랑(종합)

입력 2017-11-29 2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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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남태현이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남태현, 타이거JK♥윤미래, 윤은혜가 반려동물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룹 위너에서 탈퇴한 뒤 CEO이자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태현은 이날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통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 3마리와 반려견 1마리를 공개했다. 그의 부암동 집은 반려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을 정도로 넓었고, 남태현은 반려동물의 밥을 챙겨주고 스킨십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남태현은 여러 약을 먹는 것으로 보여져 궁금증을 모았다. 남태현은 “알레르기 약이다. 알레르기가 굉장히 심하다”며 “알레르기 때문에 약을 먹음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알레르기 돋는 것보다 반려동물을 통해 얻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또 다른 손님도 있었다. 힙합대부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방문한 것. 1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 스모키를 떠나보낸 두 사람은 홀로 남은 반려견 레고를 살뜰히 챙겼다. 반평생을 함께한 스모키를 떠나보낸 두 사람은 “아직도 꿈에서 스모키가 나타난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레고 역시 함께 했던 스모키가 죽은 뒤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고는 발을 만지면 으르렁대거나 물려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전문가는 “개의 발에는 신경세포가 많이 있다. 그래서 약한 자극에도 위협이라 느낀다. 특히 레고의 경우에는 발을 만지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떠올라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를 위해 노즈워크를 위한 코담요를 만들고자 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한 동거인이자 매니저와 함께 코담요를 만들었다. 코담요를 완성한 뒤 기쁨이는 쉬운 단계부터 차근차근 노즈워크를 해냈다. 이 모습을 본 윤은혜는 만족하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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