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고원희가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했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감독 임대형/ 제작 영화사 달리기)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고원희는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 감독님하고 얘기를 하는데 아서밀러 같은 작품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얘기했었다. 그게 맞다고 하더라"며 "예원이를 표현하면 잘 표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원희는 "촬영하면서 에피소드 중에 보통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촬영을 하면 렉카를 이용하거나 하는데 저희는 일일이 차에 카메라를 붙여서 찍거나 다른 스태프 분들의 선루프를 열어 촬영하기도 했었다"고 얘기했다. 덧붙여 고원희는 "수영장 씬은 비닐에 카메라를 넣어서 물 속에 넣었다고 하더라"고 저예산 촬영 현장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