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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사①]‘시골경찰2’ 순경 4인방과 고즈넉한 무섬마을

입력 2017-12-01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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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MBC에브리원 제공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전라북도 진안에서 경상북도 영주로 배경을 옮긴 ‘시골경찰2’. 진짜 임명을 받고 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순경 4인방의 퇴근 후 모습은 어떨까.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는 연예인들이 직접 경상북도 영주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으 그린 리얼버라이어티.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재준이 경상북도 영주경찰서 관할 문수치안센터에서 직접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순경 4인방의 하루는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출근은 9시까지로, 네 사람은 지급된 차량을 이용해 출근한다. ‘시골경찰1’에서 스쿠터와 자전거로 출근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 오후 9시부터 시작된 업무는 오후 6시에 마무리된다. 야간근무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야간근무자를 제외한 인원은 퇴근 후부터 자유시간을 가진다.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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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순경 4인방은 오후 6시부터는 자유 시간을 가진다. 업무나 숙소 생활에 있어 제작진의 개입은 전혀 없다. 단 이들의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카메라가 배치됐다. 숙소의 여건 상, 제작진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거치 카메라를 설치한 것. 이는 리얼함을 살리고자 하는 ‘시골경찰2’ 제작진의 노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순경 4인방이 숙식을 해결하는 무섬마을은 ‘시골경찰1’의 숙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졌다. 경북의 숨겨진 명소로 알려진 무섬마을은 21채의 전통가옥과 옛 돌담길이 남아있는 시골 마을. 진안이 일반적인 시골 마을이어서 따뜻한 느낌을 준다면 영주 무섬마을은 전통가옥과 돌담길로 고즈넉한 분위기로 순경 4인방을 포근하게 감싸 안았다.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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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4인방이 머무는 전통가옥은 넓은 마당을 자랑한다. 가옥의 문을 열고 마당에 들어서면 ‘시골경찰2’의 마스코트견 ‘찰이’가 순경들을 반긴다. ‘경찰+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 찰이는 귀여운 눈망울로 순경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마당 한 켠에 자리한 감나무와 곶감 말리는 모습에서는 시골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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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는 순경 4인방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급하게 샤워를 하려다가 떨어뜨린 샤워볼부터, 출근하느라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잠자리 흔적, 빨래 건조대 등이 눈에 띈다. 취미 생활로 이용됐을 것 같은 축구공, 영주가 자랑하는 사과, ‘영주댁’ 이정진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요리 재료 등이 ‘시골경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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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2’ 연출을 맡은 김재훈 PD는 “주로 메뉴 선정과 요리는 이정진과 오대환이 하는 편이다. 막내 이재준은 아궁이나 마당 화덕에 불 지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엄마’로 활약했던 신현준은 이번에는 행동보다는 칭찬과 리액션으로 동생들이 움직이도록 독려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즈넉한 경북 영주 무섬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입순경 4인방의 이야기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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