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승헌이 한무강의 기억을 찾은 것처럼 행동했다.
3일 방송된 OCN ‘블랙’ 16회에는 이병태(연제욱 분)를 찾는 일에 난항을 겪자 한무강(송승헌 분)의 기억을 찾게 하려는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병태의 뒤를 쫓았지만 도대체 이유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오자 팀원들은 블랙(송승헌 분)을 잡기 시작했다. 한무강이 기억을 찾는 일이 사건 해결의 가장 빠른 길이라는 답을 내린 것.
이에 블랙을 계단에서 밀쳐 충격을 주는 것도 모자라, 최면술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하지만 블랙을 전혀 동요하지 않았고 서로 힘만 빼는 결과가 반복됐다. 결국 참다못한 블랙은 팀원들을 쫓아내게 됐다.
홀로 고민에 빠진 블랙은 극단적인 선택을 내리게 됐다. 007(조재윤 분)을 찾아가 한무강의 영혼을 데리고 오라고 한 것. 이튿날, 서에 출근한 한무강은 나광견(김원해 분)의 안부를 묻는 듯 이전의 기억이 지워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김영석(이두일 분)은 그가 자신에게 근접해올까 초조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