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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스매싱' 시트콤 어벤져스의 만남…新레전드 탄생할까

입력 2017-12-04 0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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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포스터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포스터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병욱 사단이 레전드 조합과 함께 3년 만에 돌아왔다.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4일 오후 첫 방송된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과거 레전드 시트콤으로 회자되는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 시리즈, ‘감자별 2013QR3’를 제작한 김병욱 크리에이터 사단의 3년 만의 신작. 이에 또 다른 레전드 시트콤이 탄생하는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김병욱 사단의 시트콤에서 레전드 캐릭터를 만들어낸 인물들까지 합세했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로 출연한 박영규부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박혜미, ‘순풍산부인과’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권오중까지. 그야말로 시트콤 계의 어벤져스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이러한 조합은 기대심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황우슬혜, 엄현경, 줄리안, 이현진, 장도연, 윤서현, 김나영, 채송화, 한지완 등 새로운 얼굴들이 펼칠 코믹 연기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의 기대심을 더 높여주는 기제로 충분하다. 이러한 배우들의 조합은 신선함은 물론, 시트콤이 기대하는 코미디적 요소를 만족시켜줄 최고의 요소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집필한 이영철 작가는 이에 대해 지난 11월 27일 제작발표회에서 “저희들끼리는 시트콤이라고 하기에는 억울한 것이 드라마를 만든다는 기분으로 만들고 있다. 열심히 만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것이 박영규 선생님부터 박해미 선생님까지 시트콤 계의 어벤져스가 뭉친 만큼 너무 기대가 된다”고 얘기했다. 이어 “기존에 호흡을 맞추신 분들도 있고 새롭게 뭉친 분들도 있어 그 조합이 기대 된다”고 말하기까지.

이렇게 신과 구의 완벽한 조합이 빛나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의 콘셉트 역시 웃음 요소와 공감 요소를 제대로 포함시키고 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인생의 후반부에서 한 순간에 몰락해버린 베이비부머 세대 가장의 눈물겨운 사돈살이와 또 애석하리만큼 큰 시련을 맞게 되는 영(靈)이 맑은 한 청춘이 꿈과 사랑에 대해 눈뜨는 웃픈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2017년을 살아가는 구성원들의 애환을 웃음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과연 레전드 조합과 함께 3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김병욱 사단의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앞선 작품들을 뛰어넘는 또 다른 레전드의 탄생을 알릴 수 있을까. 이는 오늘(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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