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안정환이 골키퍼 이운재와 친분을 과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성흔, 오승환 편이 그려졌다.
오승환은 “야구선수만 나와서 안정환이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난 축구선수가 나오면 더 싫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안정환이 야구선수는 선수가 아니다고 말한다”고 말했고 이에 홍성흔은 “안정환은 공격을 많이 하지 않지 않냐”고 말했다. 야구와 축구의 비교에 오승환은 ”야구는 대신 매일 한다“며 안정환이 일주일에 2번 정도 경기한다는 말에 ”그 정도면 나도 한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사적인 친분이 있냐는 말에 오승환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홍성흔은 “다른 투수들에 비해 오성흔은 표정의 변화가 없어 알 수가 없다”고 말하며 “오승환과 류현진에게 약했다. 두 사람이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3할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천적 선수가 있었냐는 물음에 “한국에 어려운 수비수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경기를 많이 하니까 서로를 너무 잘 안다. 이운재는 멘탈이 약하다”고 말하며 “이운재가 한 살 선배인데 친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