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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②]'비정상회담'"일반인→연예인"…대세로 거듭난 외국인 ★들

입력 2017-12-05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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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JTBC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비정상회담'이 수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재정비에 들어갔다.

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77화에서는 한국 대표로 출연한 김승진 모험가의 "육지보다 바다가 편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시즌 1마지막 안건을 두고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안녕을 고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핫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토론의 장으로, 행복을 갈구하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색깔 있는 미래의 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다른 예능들과 차별화 됐던 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구성된 외국인 패널들의 매력 덕분이었다. 이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여 펼친 주장과 각기 다른 사회경험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10명의 각국 대표들이 펼친 토론의 장은 항상 새로웠으며,이에 따라 프로그램의 인기는 물론 각 패널들의 인기도 치솟았다.

장위안 인스타그램
장위안 인스타그램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대표 장위안, 가나 대표 샘오취리,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미국대표 타일러 라쉬, 미국대표 마크 테토,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등 각국의 대표로 등장한 일반인들은 '연예인'이 됐다.

특히 중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한국에서 중국어 강의를 장위안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 소속사를 갖게 되었으며, 샘 오취리는 여러 예능에서는 물론 드라마에서까지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다. '비정상회담'의 브레인이었던 타일러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고정 출연하면서 여전히 학구열에 불타는 똑쟁이 타일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알베르토 또한 MBC everyone 예능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유일한 외국인 MC로 방송을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2014년 7월 7일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비정상회담'을 거쳐간 게스트 203명과 일일비정상 122명은 크고 작은 이슈를 만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비정상회담'은 177화동안 수 많은 외국인 스타들을 배출해냈다.

내년 3월 시즌2로 다시 돌아올 '비정상회담'이 새로운 시작인 만큼 패널에 변화를 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유익한 정보들과 자신만의 매력으로 찾아올 각국의 대표들이 존재하기에 시즌2가 더 기대되는 바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의 빈자리를 채울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1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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