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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성추행 논란, 실망 시켜서 죄송” 자필 사과문

입력 2017-12-05 07: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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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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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샤이니 온유가 자필 사과문으로 고개를 숙였다.

온유는 지난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안 좋은 소식으로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온유는 지난 8월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던 한 여성의 몸을 만져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온유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성추행 논란으로 드라마, 콘서트 등 스케줄에 불참했던 온유는 4개월 만에 자필 사과문으로 고개를 숙였다.

온유는 “지난 4개월 동안 활동을 쉬면서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큰 실망을 드렸는지...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됐고, 제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라며 “어ㄸ?ㅎ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웠기에 너무 늦었지만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유는 “9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저 때문에 놀라셨을 부모님과 회사 여러분들에게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늘 반성하며 제 자신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대외적인 일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샤이니라는 팀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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