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워도사랑해' 박명신, 카페 서빙하는 이병준에 '비웃음'

입력 2017-12-05 2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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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병준과 박명신이 반갑지 않은 재회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연출 박기호/극본 김홍주)에서는 박보금(윤사봉 분) 카페에서 재회한 정근섭(이병준 분), 장정숙(박명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정숙은 박보금의 카페에서 일하는 정근섭에 "뭐야 그러니까 여기 종업원이었어요?"라며 황당해했고, 박보금은 "아 박사님이신데 연구를 위해서 저희를 잠깐 도와주고 계셨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정숙은 "서빙하는 것도 연구가 필요한가? 그동안 한 공부가 아까워서 어떡하나"라고 비꼬았고, 둘이 잘 어울린다는 박보금의 말에 정색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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