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우주소녀 성소가 '용띠클럽'에 등장해 활력을 불어 넣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홍경인, 홍경민, 장혁, 차태현, 김종국 절친 다섯 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소는 '용띠클럽' 멤버들의 모습에 "요리 진짜 잘하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요리를 배우고 싶다 말했고, 김종국은 "배울 정도는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경인은 "먹으면 콜라겐 피부에 좋다"면서 돼지껍데기 요리를 내왔다. 맛을 본 성소는 엄지 척을해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차태현은 "그러면 성소도 오랜만에 쉬겠다. 오랜만에"라고 말했고, 성소는 "원래 1년에 휴가 한 번이에요"라며 중국을 다녀온다고 밝혔다. 휴가 기간은 그때 그때 다르다고. 성소는 중극 음식을 잘 먹는지 물었고, 멤버들은 "훠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소는 "저 챙겨왔어요!"라며 기뻐했고, "저희는 되게 좋아해서 팬 사인회 할 때 팬분들이 선물을 줘서"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메뉴가 하나 추가됐다며 미소 지었다.
성소는 한식 중에서 김치를 진짜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어머니가 72년생이라 밝혔고 멤버들은 자신들과 몇 살 차이나지 않는 성소의 어머니 나이에 호칭을 어찌 정리해야 되는지 머뭇거렸다. 김종국과 홍경민은 "그래도 오빠지"라며 오빠라 불리길 원했고, 이에 차태현이 "오빠는 무슨 얼어죽을 오빠냐 삼촌으로 해"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장혁은 성소의 등장을 "가뭄에 내린 홍수야"라고 표현했고, 멤버들은 "홍수까지 오면 안되잖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가뭄에 내린 단비"라고 말을 정정했고, 모두 진심으로 성소를 반겼다.
한편 '용띠클럽'은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을 그린 유쾌한 우정 실화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