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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美친 선구안" 김래원, 이번 '흑기사'도 어김 없이 통할까

입력 2017-12-07 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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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포스터
흑기사 포스터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김래원이 선택한 '흑기사'가 이번에도 어김 없이 대중에 통할까

김래원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흑기사'에서 미스터리한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 했다.

유럽에서 올로케이션으로 힘들게 촬영해 얻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또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김래원-신세경-서지혜의 의기투합은 본방송 전부터 '흑기사'를 화제의 중심으로 몰아넣기 충분했다.

또한 김래원의 드라마 선구안은 대단하기로 알려져 졌다. 출연 했던 드라마 중 실패한 작품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는 드라마 선별을 잘했고, 연기 또한 훌륭하게 해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왔기 때문.

김래원은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시트콤계 레전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거쳐 신인등용문이라 일컬어지는 KBS 2TV '학교2'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등 감미롭고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그 어떤 배우와 있어도 잘 어울리는 케미를 자랑한 그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 '믿고 보는' 로맨스 전문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그렇다고 해서 김래원의 연기 스펙트럼이 로맨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SBS 드라마 '펀치'에서 그는 당당하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 검사 박정환을 분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의사 홍지홍을 분해 다정하면서도 능력 있는 진짜 의사의 모습으로 대중의 앞에 서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흑기사'는 판타지와 사극, 로맨스가 결합되어 있는 종합 장르물. 김래원은 사극과 판타지 두 장르에 동시 첫 발을 내딛으며 또 한번의 성공에 도전하게 됐다.

항상 성공적인 작품만을 선택한 김래원이 이번에도 호블호 갈릴 수 있는 판타지 장르라는 핸디캡을 벗고 '흑기사'를 성공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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