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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시키면 다 해"···'정글' 솔빈, 닭 내장제거X나무톱질 '만능'

입력 2017-12-09 07: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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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골프의 여왕 박세리와 아이돌 솔빈이 '정글의 법칙'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쿡 아일랜드 오지 탐험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맨손으로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았고 김환은 부러운 눈치를 보였다. 강남이 잡은 물고기 두 마리와 야생닭 한 마리가 저녁 메뉴였고, 박세리는 1인 1닭은 해야 하는데 양이 적다며 아쉬워했다. 김병만은 야생닭은 코코넛에 졸여 끓이는 레시피를 전수했고 이렇게 먹으면 양념치킨맛이 난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던 부족원들도 완성된 코코넛 야생닭 조림을 먹곤 눈을 동그랗게 뜨며 한 치킨브랜드의 오리지널 치킨 맛이 난다고 말했다.

다음 날, 김병만은 집을 먼저 짓자고 제안했고 모두가 바쁘게 움직였다. 특히 솔빈과 박세리는 남성 못지 않은 파워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솔빈은 정글 출발 전 답했던 사전 인터뷰에서 시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주변에서 자신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많이들 말해준다 말했다. 솔빈은 전날 밤, 야생닭을 손질할 때도 거침없이 내장을 빼내는 등 털털하고 야무진 모습을 보였었고, 집을 지을 때도 남다른 톱질 실력을 뽐냈다.

솔빈의 능숙해 보이는 자세에 이천수는 톱질 경험이 있는지 물었고, 솔빈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천수는 자세가 나온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집을 지을 때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내야 했고, 솔빈은 JB와 이종현보다 빠르게 톱질을 하기도 했다. 지붕 위에 올린 야자수잎을 따러 갈 때 박세리는 큰 잎을 척척 구해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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