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김가은(29)이 정소민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가은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러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자이언트’(2010), ‘브레인’(2012),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감격시대:투신의 탄생’(2014), ‘조선총잡이’(2014), ‘일편단심 민들레’(2015), ‘송곳’(2015), ‘대박’(2016), ‘다시 만난 세계’(2017),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스펙트럼을 넓힌 김가은이었기에 예능 출연에도 관심이 모이는 상황. 실제로도 웃음이 많은 김가은이기에 예능에 출연해서도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김가은은 예능 출연에 대해 “예능을 한 번도 안해봤는데, 토크쇼 같은 포맷보다는 여행 예능을 해보고 싶어요. 여행을 떠나서 먹방까지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먹는 걸 좋아하고, 조금씩 여러 가지를 먹는 걸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가은은 여행 메이트로 정소민을 꼽았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만난 정소민과 김가은은 극중 둘도 없는 친구로 케미를 발산했다. 김가은은 “(정)소민이와 함께 가고 싶어요. 소민이가 먹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소품으로 나오는게 있으면 다 먹어 보더라구요. 정말 먹는걸 좋아해요”라며 웃었다.
한편, 김가은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양호랑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남자친구 심원석(김민석 분)과 7년째 연애하는 커플이 가진 편안하고 서슴없는 애정표현은 물론 장기연애 커플이 겪는 현실적인 갈등과 감정 변화 등을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인생캐릭터라는 평가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