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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경고→도움"…'언터처블' 진구X김성균, 관계 변할까

입력 2017-12-16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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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김성균과 진구의 관계가 변화될까.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는 장준서(진구 분)가 장기서(김성균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형다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 내 뒤통수 치는 인간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여줄게"라면서 "네가 떠나야 모든 게 해결된다"고 경고했다.

이후 장준서는 윤정혜(경수진 분)의 죽음과 관련된 증거를 찾아 다니면서 형 장기서를 찾아가 "왜 어깨에 죽을 사(死) 문신을 새겼냐"고 따져 물었고 장기서는 "그 여자는 그럴 만한 짓을 했다"고 대꾸했다.

이처럼 형제의 갈등은 계속 심화되는 듯 했다. 장기서는 장범식(손종학 분)에게 준서가 이번 일에 어디까지 개입한 건지 물었고, 장범식은 이 일과 준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답했다.

이후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추태섭(조재룡 분)을 몰래 만나 박태진(박진우 분)을 만나서 죄를 자백 받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 사이 박진우는 장기서를 찾아가 추태섭이 만나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추태섭과 박태진이 만나기로 한날, 장준서는 추태섭의 뒤에서 "꼭 입으로 죄를 들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그러나 현장에는 박태진이 아닌 장기서가 나타났다.

장기서는 추태섭에게 "구용찬 대통령이 당신에게 살인을 사주했지, 그걸 언론과 법정에서 증언해 줄 수 있겠냐"라고 제안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무리의 남성들이 나타나 장기서와 추태섭을 동시에 공격했고 추태섭의 말을 듣고 있던 장준서는 황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위기에 처한 장기서와 추태섭의 모습을 본 장준서는 "형 위험해"라고 외치며 그를 구해줬고, 온 몸으로 장기서를 도우며 형제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형제가 이 일을 계기로 관계가 전환될 수 있을까, 앞으로 장준서-장기서 형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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