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의 케미와 진정성이 빛났던 '섬총사'의 시즌1이 막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연출 박상혁|극본 김윤영)에서는 시즌1 마지막 섬여행이 그려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저녁식사로 찜닭을 만들었고, 김희선은 “내가 깔고 앉았더니 너무 꽉 끼었어”라며 겹쳐진 의자를 건넸다. 정용화는 의자 두 개를 쉽게 분리하지 못했고, 그 모습에 김희선은 “웃기려고 하지 말고 빨리 빼”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조세호가 도전했고, 정용화와 조세호는 최홍만의 성대모사를 주고 받으며 의자를 빼려 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은 “어우 빨리 빼 내가 모가 돼”라고 타박했고, 둘은 “진짜 장난 아니에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천하장사 강호동에게 의자가 돌아갔고, 강호동도 쉽지 않은 듯 “진짜 조금 전에 눈 튀어 나올 뻔 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 강호동은 강호동이었고, 의자 두 개를 분리해낸 뒤 시크하게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해 풍성한 저녁만찬을 차린 멤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는 MC를 자처해 디너쇼를 열었고, 단소 연주와 차력쇼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안겨 드렸다. 강호동은 진지하게 단소로 아리랑을 연주하는 조세호에게 “살찐 7살 같아”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다음 날 아침, 오광록은 어르신 부부에게 직접 모닝 커피를 타 드렸다. 김희선은 “어머니는 쉬시지도 못하고 맨날 나 밥 먹이느라고”라며 “나는 이 시간이 진짜 싫어”라며 어머니를 끌어 안았다. 멤버들은 집을 빌려주고 소중한 곁을 내어주었던 어르신들에 감사의 영상편지를 남겨 감동을 안겼다.
한편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으로 떠나 4박 5일간 섬 주민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