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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어"…비통함에 빠진 연예계, 故종현 애도 행렬

입력 2017-12-19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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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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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그룹 샤이니의 종현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동료 연예인들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19일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없이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 천재는 신이 더 빨리 탐을 내는건가. 그러기엔 너무 빠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에 더 많은 재능을 팬들과 함께 해야 되는데 참 먹먹하다 오늘밤은 참…힘들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란 말이 정말 하기 싫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종현과 가요계 친구 사이였던 가수 에디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길을 가던, 흔치 않은 동갑내기 친구가 떠나가네요…네 음악에 대한 열정 기억할게. 고생많았어”라고 고인을 위로했다.

가수 조권은 “2008년 같은 해 데뷔, 꿈을 이루기 위해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겠지, 그 마음 소중히 간직 한 채 이젠 힘들지 않았으면 해…반짝이던 아이가 별이 되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추모했다.

가수 로이킴은 “꺾어선 안 되는, 섬세하고 순수하며 따뜻한 꽃이였는데”라는 말로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또 가수 양파는 “그 빛의 울림이 컸던 별, 아 믿을 수 없네요. 먹먹한 밤, 고인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싸이 인스타그램
싸이 인스타그램

가수 싸이는 종혁이 작곡한 이하이의 노래 ‘한숨’ 가사 화면 캡쳐 사진과 함께 “삼가 故종현군의 명복을 빕니다”말고 고인을 위로했다.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믿기 힘든 하루. 보고싶다. 종현이 #rip #애도해주세요”라는 말로 비통함을 전했다. 가수 키썸은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아직도 거짓말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따뜻했던 오빠의 미소를 마음속에 남겨둘게요…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가수 선미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 이해해 라는 말 백 번 보다 손 잡아주고 보듬어주고 기다려줬을 것 같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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