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태리가 '미스터 션샤인'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태리가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브라운관 신고식까지 치르게 돼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미스터 션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미스터 션샤인'에는 김태리를 비롯해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굉장히 부담되기도, 설레기도 한다"며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됐다. 이번에도 역시나 인복이 좋아서 많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병헌과의 나이차로 인해 뚜껑을 열기 전부터 아쉬운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태리는 "부딪혀봐야 알 것 같다. 대본도 끝까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병헌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단지 이병헌 선배님과 작업하게 돼 설레고 그런 단계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태리는 "영화계에서 이병헌 선배님과 일 같이 하신 분들이 연기하는 모습 보면 안 반할 수가 없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1871년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또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1987'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