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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나혼자’ 박나래♥기안84, 이제 직진 좀 부탁드려요

입력 2017-12-23 0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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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나래와 기안84의 아슬아슬한 진실게임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 226회에는 국민 썸남썸녀 박나래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국민이 응원하는 나래♥기안의 썸 스토리, 그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기안84와 둘이서 하는 식사 자리에 “저는 충재 씨보다 오빠가 더 좋다”고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날 공개된 뒷이야기에는 “방송 후 댓글을 보니 충재 씨보다 기안84님이 훨씬 더 멋있다는 글이 많았다”고 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기안84는 얼굴도 들지 못한 채 “충재는 잘생겼잖아 무슨 소리냐”고 반박했지만 박나래는 “기안84님이 계속 보면 더 잘생긴 것 같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어 “솔직히 그때 (충재와 함께한 식사 자리 당시) 나 좋아하는 것 아니였냐”며 마음을 계속 확인하려고 들었다. 기안84는 이에 ”뭘 그런 걸 물어보냐“고 말끝을 흐렸다. 박나래에게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진짜 진심이 무엇인지 출연자들조차도 아리송하게 만들었다.

식사의 다음코스는 타로카드였다. 타로마스터는 기안84의 소심한 성격에는 불같은 사람이 잘 맞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의 차례가 돌아오자 “박나래는 희민(기안84)씨가 좋아하는 불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타로마스터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배려 잘하는 남자가 좋은데”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시무룩해했다. 타로마스터는 “여기도 있잖아”라며 기안84를 가리키며 “희민 씨가 나래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부채질을 했다. 이어 공개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기안84가 “얘(박나래)랑 살면 잘 살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악어와 악어새마냥 공생 관계가 떠오르더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지개 송년회에서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그간 기안84에게 궁금했던 것을 묻기시작했다. 박나래가 “진짜 한번이라도 나를 좋아한 적이 없냐”는 말에 기안84는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는 기안84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나타냈고, 무지개 회원들은 흥미진진한 시선으로 이 과정을 지켜봤다. 반면 박나래는 기안84의 대답에 마음이 상해 홧김에 “썸으로도 엮이기 싫다”고 말했고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하지 않으며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이렇게 (기안과) 끝난 거냐”는 말에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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