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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레드마우스,22주만 3연승 성공..폭주썰매는 원킬 곽동현 (종합)

입력 2017-12-31 1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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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레드마우스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3연승에 성공했다. 그의 상대 폭주썰매의 정체는 원킬 곽동현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7대 가왕을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 주인공은 폭주썰매와 솔로부대였다. 박완규의 '욕망이라는 이름'이라는 곡으로 1라운드와는 완전 다른 로커의 모습을 보인 폭주썰매는 현장을 흥겨운 분위기로 물들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어 홍광호의 '발밤발밤'을 선곡해 무대에 선 솔로부대는 감성을 건드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목소리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대결 승자는 폭주썰매였다. 그리고 아쉽게 5표차로 탈락한 솔로부대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배우 권혁수였다. 평소 김경호 모창으로 유명한 권혁수는 "자신의 목소리를 평가 받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으며, 김경호를 전혀 떠오르지 않게 하는 폭풍 가창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 주인공은 호두까기 인형과 유령신부였다. 호두까기 인형은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유령신부는 정훈희의 '소월에게 묻기를'을 부르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흡인력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두번째 대결의 승자는 유령신부였으며 정체를 공개한 호두까기 인형은 다름 아닌 배우 손승원이었다.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남사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승원은 "본래 뮤지컬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생겼다"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 대결 주인공은 폭주썰매와 유령신부였다. 이 대결은 승자는 폭주썰매로 유령신부의 정체는 빅마마 출신 신연아로 밝혀지며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67대 복면가왕을 결정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65·66대 복면가왕에 오른 레드마우스는 시나위의 '겨울비'를 노래하며 애절한 음색으로 가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67대 가왕은 레드마우스로 3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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