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의문의일승' 정혜성, 칼 맞았다···배신자는 최원영 '충격'(종합)

입력 2017-12-26 23: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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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혜성이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고, 최원영은 배신자였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연출 신경수|극본 이현주)에서는 부친 죽음의 진실에 다가가는 진진영(정혜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칠(김희원 분)은 강철기(장현성 분)를 살해 진범으로 의심해 수배를 내렸고, 강철기는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왔다. 박수칠은 “강철기 씨 본인 것 맞습니까?”라며 증거물로 발견된 열쇠 고리를 보여줬고, 강철기는 그렇다고 답했다. 박수칠은 언제 어디서 분실했는지 물었고, 강철기는 “쉽게 가자 수칠아 10년 전 진성그룹 옥상에 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봤지 진회장 죽는 거. 만나기로 했었어 진회장이 전해줄게 있다고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바로 나오려고 했는데 잡으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다”라고 전했다. 박수칠은 “진회장하고는 어떻게 아는 사이였는데”라고 추궁했고, 강철기는 “대기업 정치자금 조사하다가 부딪힌 게 다야 왜 보자고 했는지는 나도 몰라”라고 답했다. 박수칠은 “근데 왜 도망을 갔을까?”라며 의심했고, 강철기는 “도망을 간 게 아니야. 사고가 있었지”라고 씁쓸히 말했다.

진진영은 김종삼(윤균상 분)에 저 말을 믿는지 물었고, 김종삼은 믿는다고 답했다. 진진영은 “내가 봤을 때 이 사건에서 빠져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고 너야”라고 날을 세웠다. 진진영과 김종삼은 사건 당시 진회장의 블랙박스 영상이 증거물에서 누락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기록지에 적혀있는 담당 형사를 찾아갔다.

형사는 “아 맞다. 내가 그날 받아왔네. 치맨가 그걸 왜 잊어먹었어”라며 유광미(윤복인 분)가 부탁해 누락시켰다고 전했다. 진진영은 집안을 뒤져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냈고, 추가 단서를 얻었다. 방송 말미 진회장 사건의 키맨인 최기사가 칼에 찔려 생명의 위협을 받았고, 김종삼은 범인을 추격했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 그가 이젠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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