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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소름 엔딩 만든 '의문의 일승' 윤균상X정혜성, 반전 꾀할까

입력 2017-12-27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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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의문의 일승'이 소름 돋는 엔딩을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에서는 진성그룹 진정길(전노민 분)의 회장 자살 사건을 재수사를 위해 진진영(정혜성 분)과 김종삼(윤균상 분)이 뭉쳤다.

진진영과 김종삼이 진정길의 사건을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진정길이 자살했을 당시 누락된 증거인 블랙박스를 찾고, 운전기사였던 최기사를 통해 두 명의 형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진진영과 김종삼은 당시 또 다른 형사를 확인하기 위해 최기사에게 사진을 보여줬지만 강철기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자리를 비웠고 최기사는 그사이에 사진 한 장을 발견하고는 진진영과 김종삼을 찾았다.

그때 의문의 사람이 나타났고, 최기사는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바로 광수대 대장인 장필성(최원영 분)이었던 것. 장필성은 최기사에 "알아보시는구나"라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장필성이 10년 전 진성그룹 사건에 연루됐던 형사였던 사실이 드러난 것.

최기사는 결국 경찰서를 나서자마자 살해당했다. 진진영도 괴한의 칼에 찔려 의식을 잃었고 김종삼이 진진영을 발견했다. 이렇듯 그간 정체를 궁금케 했던 최원영이 이날 소름 돋는 엔딩을 만들었다.

현재 '의문의 일승'은 극의 절반까지 전개한 가운데 최원영의 정체와 함께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화를 통해 막혔던 사건의 실마리가 차차 밝혀지고 있는 '의문의 일승'이 다음주부터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특히 '진정길 사건'을 함께 추적 중인 윤균상과 정혜성의 공조 수사가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두 사람은 현재 극 중에서 한 팀을 이뤄 서툴지만 사건을 추적해 나가고 있는 것. 두 사람이 엮인 인연과 더불어 앞으로 공조 수사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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