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찬 베일이 벤 애플렉 주연의 '배트맨' 영화를 여전히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다크나이트' 크리스찬 베일은 최근 콜라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벤 애플렉 주연의 배트맨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베일은 "아직 안 봤다. 아들 녀석도 흥미 있어 하고, 내가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나 아들은 그냥 예고편을 보자고 했던 것이었다"며 "나는 내 아들이 보고싶어 하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슈퍼 히어로 영화의 팬이 아니다. 사람들이 이 말을 하면 놀라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어벤져스'도 한 편도 안 봤다. 모두 좋은 영화가 맞지만 평가를 듣는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찬 베일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에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배트맨으로 활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