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유승호가 하트볼을 만지며 채수빈을 떠올렸다.
3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청년 창업 최종심에 참여하는 조지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지아는 청년 창업 최종심사에 참가했다. 김민규(유승호 분)는 탄원서를 읽고 최종심을 보기 위해 회사로 향했고 홍백균(엄기준 분) 또한 김민규와 조지아가 만나지 못하게 막으려 KM금융으로 향했다. 심사가 시작되고 조지아의 부스에만 사람이 없었고 모두들 무시하기에 바빴다. 시무룩해 있던 조지아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 씩씩하게 하트볼 소개를 이어갔고 이를 들은 사람들은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백균은 오빠 조진배(서동원 분)에게 “하트볼은 양자물리학의 원리다. 그걸 조지아는 가슴으로 안다. 어쩌면 나보다 더 천재일지 모른다. 그러니 무시하지 마라”고 말했다. 김민규는 조지아의 앞에 와 황유철(강기영 분)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지아는 "새 친구 사귀면 된다"며 친구처럼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규는 "하트볼을 만지고도 아무도 안 떠오르면 어떡할거냐"고 물으며 실험을 했고, 하트볼이 밝아지는 순간 아지3 연기를 하던 조지아를 떠올렸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