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前 라붐 율희가 최연소 아이돌 출신 품절녀가 된다.
4일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공식입장을 통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9월 前라붐 율희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글로 열애가 밝혀진 이들은 공개연애 4개월만에 초스피드한 결혼 발표를 하며 아이돌 가장 사상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게다가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 현 결혼한 아이돌들의 역사 중 가장 어린 나이다. 최민환 또한 FT아일랜드에서 막내인 1992년생 27살로 굉장히 어린 나이에 결혼을 발표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갑작스러울 수 있는 결혼 발표지만 FT아일랜드 멤버들 역시 막내 최민환의 결혼을 축복해주고 있다. 이재진은 SNS를 통해 "민환아 네가 형들을 제치고 제일 먼저 행복의 길로 들어서는구나.너의 인생과 결혼을 축복해줄게"라고 응원했고, 이홍기는 "너무 축하하고 신기하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말한 것처럼 음악도 더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또한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을 팬들에게 "당황스럽죠 어쩌면 미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민환이는 그대들 걱정을 가장 많이 했어요. 더 좋은음악 많이 선물해준대요. 우리는 언제나 그대들의 베스트프렌드가 되고 싶어요"라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최근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어 오랜 상의 끝 전속계약 만료하며 라붐에서 탈퇴했다. 탈퇴 그리고 결혼으로 인생의 첫 출발을 하게 된 율희와 결혼 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최민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