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엠버와 루나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엠버와 루나는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엠버X루나의 스포일Lower~’에 출연해 신곡에 대한 소개와 근황 등을 전했다.
SM STATION 시즌2의 39번째이자 2018년 첫 곡으로 선보이는 ‘Lower(로어)’는 엠버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Lower’ 뮤직비디오는 엠버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는 “엠버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 내가 참 많이 고생했다. 뮤직비디오 보면 입을 많이 안 움직이는데 입이 얼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괜찮게 찍었는데, 루나가 촬영할 때만 되면 바람이 불고 그렇게 추웠다”고 말해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루나는 엠버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화려하지 않지만 세련된 것이 감상포인트다. 에프엑스나 내 뮤직비디오는 화려한데, ‘Lower’는 다른 색이다. 엠버의 색이 담겼다. 참여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뿌듯하다. 완성도가 높다”고 칭찬했다.
엠버와 루나는 신곡 발매 1시간을 앞두고 ‘스포일러’ 시간을 가졌다. ‘일심동체 스포 대잔치’라는 코너를 통해 엠버와 루나는 ‘일심동체’ 게임을 진행했다. ‘Lower’를 한 단어로 표현하는 첫 번째 질문에 “아래”, “밑”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Lower’의 포인트 부분, 뮤직비디오 속 킬링파트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엠버와 루나는 팀워크를 묻는 질문에 각각 다른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10점 만점인 가운데 엠버는 3.3점을, 루나는 10점을 줬다. 루나는 “입모양으로 10점이라고 했는데 왜 3.3점이냐”고 분노했고, 엠버는 “3.3점을 준 이유는 3.5점보다는 낮아서다”라는 엉뚱한 이유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V라이브는 약 20분 동안만 진행됐다. 루나의 뮤지컬 일정이 있었던 것. 하지만 팬들은 250만개에 달하는 하트로 화답했고, 루나와 엠버도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조만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엠버와 루나가 함께한 신곡 ‘Lower’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