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이성경은 리액션과 친화력의 대가였다.
9일 첫 방송된 KBS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는 이성경이 야곡리 마을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경이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과 함께 충청북도 단양군 애곡리를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영화를 상영을 홍보했다.
이날 이성경은 성동일과 고창석, 이준혁의 개그에 빵빵 터트리며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이준혁이 선보인 마술을 보고 “우와”를 남발하며 “짱이다”라고 기뻐해 분위기를 한껏 밝게 만들었다.
이성경은 선배들과의 여행에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걱정됐는데 막상 오니까 좋아요. 오빠들 같아요”라고 답해 세 사람을 흐뭇하게 하기도 했다.
마을에 도착한 이성경은 어르신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영화를 꼭 보러 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을 회관 안내 방송에서 “서울에서 온 배우들이다”라며 소개한 후 간식과 함께 영화를 준비해 놓았으니 많이 보러 와달라는 방송을 해 달달한 목소리를 마을에 전하기도 했다.
애곡리 마을 어르신들은 대부분 영화관 관람이 처음이거나 30년-50년 가까이 된 분들이었고 이분들 사이에 이성경은 따뜻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