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POP이슈]완전체 모인 '마음의 소리2' 시즌1 뛰어넘는 케미 선보일까

입력 2018-01-09 16:07:21
    • 복사완료!

성훈, 유리/ 본사DB, 심혜진, 태항호, 주진모/ 각 소속사 제공
성훈, 유리/ 본사DB, 심혜진, 태항호, 주진모/ 각 소속사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마음의 소리2’의 주요 캐스팅이 완료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시즌2로 되돌아온다. 배역의 캐스팅부터 시즌1과는 완전히 달라졌고, 연출자 역시 바뀌었다. 이에 시즌1의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완벽하게 달라지는 구성이었기에 과연 시즌1이 가졌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마음의 소리2’는 새롭게 가지는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또 어떤 매력을 가진 시트콤으로 태어날까하는 기대다.

연출자에는 시즌1을 연출했던 하병훈 PD가 아닌 정정화 감독이 내정됐다. 정정화 감독은 과거 tvN ‘이웃집 꽃미남’과 KBS2 ‘예쁜 남자’를 공동 연출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를 연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달콤한 거짓말’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며 스크린 데뷔를 이뤄내기도 했다.

본사DB
본사DB

◆ 조석 : 이광수 → 성훈

시즌1에서 이광수가 연기했던 조석 역은 성훈이 배턴을 이어받는다. 두 배우 모두 웃음에 있어서는 빠지지 않는 캐릭터를 가졌다. 이광수는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성훈 역시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반전 예능감을 내보인 바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코믹 매력이 이번 ‘마음의 소리2’에서도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본사DB
본사DB

◆ 애봉이 : 정소민 → 유리 정소민이 연기했던 애봉이 캐릭터에는 유리가 캐스팅됐다. 조석의 연인인 애봉이 캐릭터는 극을 이끌어가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 그만큼 조석 캐릭터와의 호흡은 물론, 자체적인 코믹 매력이 필요하다. 시즌1 당시 정소민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함과 동시에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리는 이번 작품으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그간의 작품들에서도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였던 유리이기에 이번 코믹 연기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김대명/ 본사DB, 태항호/ 미스틱 제공
김대명/ 본사DB, 태항호/ 미스틱 제공

◆ 조준 : 김대명 → 태항호

조석의 형인 조준 캐릭터에는 김대명을 이어 태항호가 캐스팅됐다. SBS ‘피노키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MBC ‘미씽 나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태항호는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충분한 예능감을 보여왔기에 이번 코믹 연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1 김대명이 만들었던 조준과는 또 다른 조준의 매력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김미경/ 본사DB, 심혜진/ 소속사 제공
김미경/ 본사DB, 심혜진/ 소속사 제공

◆ 조석 엄마 : 김미경 → 심혜진

MBC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시니컬한 코믹 연기를 펼쳤던 심혜진이 다시 한 번 시트콤에 도전한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도 도봉순(박보영 분)의 엄마로 출연했던 심혜진은 남다른 부부케미를 선보였던 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색다른 부부케미는 ‘마음의 소리2’의 기대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조석과는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성훈과의 연기 호흡 역시 ‘마음의 소리2’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김병옥/ 본사DB, 주진모/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김병옥/ 본사DB, 주진모/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 조석 아빠 : 김병옥 → 주진모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인물. 조석 아빠에 대한 적절한 표현을 찾으라면 이 한 문장이 가장 적확하다. 김병옥은 여기에 안성맞춤의 옷을 입었었다. 또한 아내로 출연한 김미경과의 남다른 부부 케미는 하병훈 PD의 지난 작품 ‘고백부부’에서도 다시 한 번 증명된 부분이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인물은 바로 배우 주진모다. 양면성을 가져야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까다로울 수 있는 연기. 하지만 이미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인물들을 연기해왔던 주진모는 이 지점에 있어 빠질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

이제 완전체가 모인 뒤 본격적인 촬영만 앞두고 있는 ‘마음의 소리2’. 과연 ‘마음의 소리2’는 시즌1의 아성을 넘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또한 원작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시트콤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