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첫 1위"…모모랜드, 주이 그룹→대세돌로 우뚝 서기까지

입력 2018-01-12 17:01:08
    • 복사완료!

본사DB
본사DB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주이가 쏘아 올린 포텐에 힘입어 모모랜드가 1위 그룹으로 우뚝 섰다.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모모랜드는 2016년 11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됐다.

모모랜드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모모랜드는 기쁨에 취해 흥을 한껏 발산하며 ‘뿜뿜’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

이윽고 12일 오후 기준 모모랜드의 신곡 ‘뿜뿜’은 벅스, 몽키3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재도약한 것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모모랜드의 이 같은 대세 행보에는 멤버 주이의 활약이 컸다. 그는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뿜뿜’ 터트린 바 있다. 외모를 스스로 깎아 내리면서도 무한 긍정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모모랜드 주이/본사DB
모모랜드 주이/본사DB

걸그룹에게 민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 성형수술 사실을 거침 없이 폭로하면서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목을 끈 것. 방송이 나간 뒤 주이는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튿날에도 그의 이름이 상위권 자리를 지키며 이를 통해 그룹의 이름까지 알리게 됐다.

주이의 활약에 여세를 몰아 모모랜드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GREAT!)’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뿜뿜’은 이날 오후 6시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TOP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모모랜드가 첫 번째 데뷔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발매한 이후 처음 이룬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신곡은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더했다. 좋아하는 이성이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노랫말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확히 데뷔한지 1년 2개월 만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모모랜드가 꾸준히 활약하며 대세돌 입지를 굳히게 될까. 유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으로 펼칠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