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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우영 "데뷔 10주년, 신화 보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입력 2018-01-15 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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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2PM 우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2PM 우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 발매 기념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우영은 지난 2012년 7월 첫 미니앨범 '23, Male, Single'을 발표한 이후 5년 6개월여 만에 '헤어질 때'로 돌아왔다.

'헤어질 때'는 싱어송라이터 우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7트랙 전곡 자사, 작곡 작업에 참여하며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세련된 팝 성향을 가미한 포크 장르부터 흥겨움과 재치 가득한 댄스, 트렌디한 레게 그리고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대비를 이룬다. 심플한 퍼커션과 기타 리프만으로 편곡, 빠른 템포가 자연스러운 그루브를 자아낸다. 의미 없는 거짓 눈물은 그만하라는 의미를 '뚝'이라는 한 글자로 표현했다.

우영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곰곰이 생각을 하면서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더라. 저희도 사실 깜박하는 것 같다. 어느 정도 됐는지 의식적으로 상기하지는 않는데 신화 형들을 볼 때마다 다시 생각나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화 형을 만나면 꼭 서로 팀 얘기를 해주시더라. 정말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형으로서, 그리고 음악으로서, 팀을 쭉 지켜온 사람으로서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게 가장 와 닿더라"면서 "신화 형들을 보면서 그냥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좀 더 덤덤하게 신화 형들을 보고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15일 오후 6시 우영은 새 솔로앨범 '헤어질 때' 앨범 전국 음원과 타이틀곡 '뚝'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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