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무지개 라이브에 배우 이필모가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이필모의 하루가 그려졌다.
하차 공약을 했던 이시언은 얼굴에 점을 찍고 본명 이보연으로 등장했다. 이에 박나래는 “부족하다”며 수염을 그려주었다. 기안84는 매직을 들고 나섰다가 이시언의 눈을 찌르는 행동을 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이시언은 “앞으로 입조심하고 바른말 고운말만 하겠다”고 대국민 사과를 남겼다.
먼저 헨리의 하루가 그려졌다. 헨리는 사랑니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로 향했다. 마취를 앞두고 헨리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뿌리가 신경에 닿아있는 사랑니를 뽑기 전 원장에게 “어제 몇 시에 주무셨어요”라며 컨디션을 체크했다. 겨우 하나를 뽑은 헨리는 곧바로 남은 윗니를 뽑는다는 말에 절망했다. 그는 마취가 풀릴 때 까지 말을 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에 종이에 글씨를 써 인터뷰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온 헨리는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말을 하지 않는 헨리를 보며 엠버는 “매일 이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도착한 헨리의 매니저는 따라서 함께 묵언 행동을 하는 엉뚱한 행동으로 폭소케했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등장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이필모는 잠에서 깨고 깔끔했던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산 속에서 집필하는 소설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하며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는 구멍난 양말을 신고 아파트 내의 헬스장으로 향했고 35분동안 쉬지 않고 러닝머신을 탔다. 그는 “일어나서 집안일과 운동, 씻기까지 기계적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필봇이다”며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었다. 이필모는 역기를 들며 겨드랑이가 구멍난 티셔츠로 경악케했다.
집에 돌아온 이필모는 라면에 계란 4개를 넣어 끓이는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필모는 식사를 마친 뒤 곧바로 설거지를 하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깔끔한 모습을 보였고 무지개 회원들은 “등 뒤에 전선이 있는 게 아니냐”며 신기해했다. 외출을 한 이필모는 기계적인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단골 카페에서 가사를 쓰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단골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며 만든 향초를 무지개 회원들의 선물로 가져왔다. 회원들은 “이 로봇 랜탈하고 싶다”며 기뻐했다. 당구 게임이 끝나고 이필모는 배우 손현주 등 ‘6시랄’이라는 모임의 회장으로 만남을 주도했다. 귀가한 이필모는 와인과 함께 어머니에게 성탄 인사를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