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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신과함께', '괴물' 넘고 韓영화 흥행 4위…'베테랑'도 제칠까

입력 2018-01-17 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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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과함께-죄와 벌'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9만 54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03만 9675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 벌'은 1300만 고지를 넘어선 것은 물론, '괴물'(1301만 9740명) 기록까지 깨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4위에 등극하게 됐다.

반면 '1987'은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장준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87'은 이날 하루 11만 634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03만 2462을 달성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600만 관객 돌파도 해낸 셈이다.

또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는 일일 관객수 11만 4781명, 누적 관객수 106만 9986명으로 3위의 주인공이 됐다. '코코'는 '인사이드 아웃'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쥬만지'의 20년만의 속편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70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0만 2660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전일 역주행에 성공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일일 관객수 1만 4645명, 누적 관객수 124만 391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처럼 '신과함께-죄와 벌', '1987'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쌍끌이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과함께-죄와 벌'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기록 세우기에 돌입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괴물'을 넘어선 '신과함께-죄와 벌'이 '베테랑'(1341만 4009명)까지 제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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