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막영애' 라미란, 활약에는 이유가 있다.."현실밀착 사이다 열연"

입력 2018-01-23 17:26:14
    • 복사완료!

헤럴드 pop DB
헤럴드 pop 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라미란이 이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까지 연이은 브라운관 활약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 라미란은 지난 시즌 12부터 합류해 지금까지 함께 활약하고 있다.

라미란은 현재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연출 정형건, 극본 한설희, 이하 ‘막영애 16’)에서 일과 가정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의 애환은 물론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신개념 직장동료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중.

라미란은 ‘막영애 16’을 통해 현실공감형 열연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준 명대사들, 그리고 현장분위기까지 책임지는 활약을 빛내며 이번 시즌의 막을 내리게 됐다.

▶ 워킹맘 애환 그리며 현실공감형 열연

이번 시즌에서 라미란은 돌연 ‘요구르트 아줌마’로 등장,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모으는 한편 지성사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입성해 이전 시즌과는 또 다른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활약을 뽐냈다.

특히 이승준(이승준 분)을 필두로 한 ‘新낙원사’에 합류하기 전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보여줬는가 하면, 하루아침에 상속녀가 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속에서도 매끄러운 연기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라부장’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 시청자 고구마는 내가 뚫어준다! 핵사이다 명대사들

라미란이 복장 터지는 상황들 속에서 날리는 사이다 돌직구가 보는 이들을 통쾌하게 만들며 극의 쫄깃함도 살렸다.

영애(김현숙 분)에게 이벤트를 하려는 승준을 향해 “드라마 재벌이 서민 다 망쳤다 스튜삣! 그런 이벤트는 통장에 몇억씩 쟁여 놓은 사람들이나 하는 거예요! 회사차리랴, 결혼준비 땜에 허덕이면서 뭐하는 짓이예요!”라며 현실을 직시하게 했고, 규한(이규한 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영애에게 “영애씨가 마더 테레사야? 김혜자야? 자꾸 뭔 봉사를 할려 그래? 생활비 한 푼 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쓸데없는 봉사정신은 넣어도, 넣어도!”라며 영애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 철딱서니 없는 승준 때문에 힘들어하는 영애에게 “냅둬. 인간네비라잖아. 저 ‘인간 내비’둬”라거나, “영애씨 먹는 철분제 사장님 좀 드려. 우리 철딱서니 없는 이승준 ‘어른이’님 철 좀 드시게”라고 촌철살인 멘트를 대신 날려주며 답답해 하는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 카메라 밖에서도 활약은 끝이 없다, 숨길 수 없는 현장 분위기메이커!

라미란은 카메라 밖에서도 활약을 멈추지 않았다.

인쇄소 촬영소품으로 놓여진 펜을 이용하여 촬영 스태프들이 놀랄 정도의 그림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매년 시즌을 함께하며 가족 같은 정을 쌓아온 출연진들과의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더불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순간마저 미소를 잃지않은 라미란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메이커로서 그녀의 활약이 어떠할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이 같은 활약을 펼친 라미란 출연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마지막회는 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